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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안부 장관 대한민국의 희망은 “자치분권을 통한 균형발전”이다. - -김 장관 중앙 중심의 권한을 지방에 이양, 강력한 재정분권, 자치역량 제고, 풀뿌리 주민자치 강화, 균형발전 등 5대과제 제시-
  • 기사등록 2018-02-21 08: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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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안부 장관 대한민국의 희망은 자치분권을 통한 균형발전이다.

-김 장관 중앙 중심의 권한을 지방에 이양, 강력한 재정분권, 자치역량 제고, 풀뿌리 주민자치 강화, 균형발전 등 5대과제 제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 개회식에 참가하여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릴 해법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이라고 강조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 개회식에 참가하여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행안부]

 

20일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에 참석한 김 장관은 `자치분권 로드맵과 개헌`이란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현재의 대한민국은 고용 불안(비정규직 644만명)에 따른 불안정, 불평등 사회가 됐다"며 자치분권만으로는 균형발전이 어렵다고 지적하고 사회적 합의를 통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공동 노력을 강조하였다.

 

특히 김장관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5대 핵심과제로 중앙 중심의 권한을 지방에 이양, 강력한 재정분권, 자치역량 제고, 풀뿌리 주민자치 강화, 균형발전 등을 제시하고 특히 대한민국의 희망인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헌법에 명시하는 동시에 자치분권을 완성하고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을 완성하자고 강조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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