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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업무보고회 가져, 새롭게 비상하는 중구 건설 매진 - 중구, 새해는 청소년 효 문화 확산의 원년
  • 기사등록 2013-12-29 14: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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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박용갑 청장)은 원도심의 구조적 한계와 재정의 열악함 속에서도 서민경제를 활성화하고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온 힘을 다했던 2013년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비상하는 중구 건설을 다짐하는 `2014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행정의 효율성 확보와 문제해결 중심으로 청소년 효 문화 확산과 원도심 활성화 등 현안업무 추진에 중점을 두었으며, 올해 이룬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중구의 희망찬 미래를 새롭게 설계해 나아가고, 소통과 화합의 책임 행정 구현을 위해 24개 부서별 주요 소관업무에 대한 보고로 진행됐다.

 

 

중구는 새 해를 `청소년 효 문화 확산의 원년´으로 삼아 청소년의 바른 성장과 인성을 함양하고, !월드와 인근 오!월드, 원도심 지역을 연계하여 중구의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으능정이 거리, 문화흐름 중교로, 우리들공원, 대흥동 문화예술의거리 등에서 공연과 창작문화 콘텐츠를 확충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구정 발전을 위한 대안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우리 구 핵심 아젠다인 효를 중심으로 어른과 청소년, 그리고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효 문화 중심 도시 중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27만 명의 구민과 공직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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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29 14: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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