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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융복합스포츠산업 마케팅 본격 시동 - `2018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기업홍보관 운영, 국내외 시장 진출 모색
  • 기사등록 2018-02-20 09: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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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융복합스포츠산업 마케팅 본격 시동

`2018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기업홍보관 운영, 국내외 시장 진출 모색

대전광역시가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 2018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홈페이지 캡쳐
 

대전시는 대전지역 스포츠 융복합 기업 5개 업체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2018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참여업체는 알디텍(이동식 실내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마이크로오토메이션(펑셔널 트레이너 머신), 엠에스비젼(머신건 시뮬레이터), 티엘인더스트리(배트민턴 스매싱피더), 아화골프에스엔지(파크골프채) 5개 업체다.

 

이들 업체는 대전테크노파크(스포츠융복합산업육성사업단)가 수행하는`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을 통해 선발된 업체로 대전테크노파크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 이들 업체의 제품과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관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 지원 사업을 통해 대전지역 스포츠 융복합 중소벤처기업들의 우수 기술이 평가받고 나아가 국내외 시장으로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포츠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로 세계 40여 개 국에서 500여 개의 관련 기업이 참여하고 6만여 명이 참관하는 국제전시연맹(UFI)이 인증한 아시아 정상급의 스포츠레저산업전시회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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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0 09: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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