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전지구대,복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테러예방 도보순찰 실시
수상한 사람이나 물건 등이 있는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대전 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대장 김창준)는 6일(화) 10시, 용전동 복합터미널에서 평창올림픽 개막을 3일 앞두고 테러예방을 위한 도보순찰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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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대장 김창준)는 6일(화) 10시, 용전동 복합터미널에서 평창올림픽 개막을 3일 앞두고 테러예방을 위한 도보순찰을 실시(사진-대전청) |
이날 다중운집시설인 대전 복합터미널 내 CCTV 관제실, 대합실, 화장실 등을 순찰하였고 보안요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수상한 사람이나 물건 등이 있는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용전지구대장은 “올림픽 기간 중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예방적 순찰을 통해 안전한 올림픽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