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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선정된 어은동 일원 선도지역 지정 위한 공청회
  • 기사등록 2018-02-02 00: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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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선정된 어은동 일원 선도지역 지정 위한 공청회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어은동 일원 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가졌다.

 

1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청회에서 벌집 이태호 대표(사업지구 내 마을활동가)`어은동 일벌 Share Platform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사전 절차로써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 12월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 돼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하고 청년지원센터 보행자거리 조성 가로친화형 상가 만들기 보행자에게 안전한 가로 만들기 등 총 10여 가지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공청회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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