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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설회사 등 사무실 전문털이(특수절도) 피의자 검거 구속 - 심야시간 카드, 통장 등을 보관하고 있는 회사 사무실만 노려..통장에 비밀번호를 기재하지 않을 것을 당부
  • 기사등록 2018-01-31 05: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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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설회사 등 사무실 전문털이(특수절도) 피의자 검거 구속

 

심야시간 카드, 통장 등을 보관하고 있는 회사 사무실만 노려..통장에 비밀번호를 기재하지 않을 것을 당부

 

 

대전대덕경찰서(서장 이안복)에서는 지난 194년 간 약 50여회에 걸쳐 전국을 돌며 건설회사 등 사무실 벽을 뚫거나 출입문 시정장치를 손괴하고 침입하여 통장 등을 훔친 후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방법으로 4천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로 피의자 A(, 42)를 구속하였다.

 

▲전국을돌며 절도를 일삼는 피의자가 열차에서 내리고 있다.(영상제공-대전청)

▲절도피의자가 역을 나서고 있다(영상제공-대전청)

▲절도 피의자가  pc 방을 전전하고 있다(영상제공-대전청)

 

피의자는 대부분의 회사 사무실 등에 법인카드나 통장을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범행대상으로 삼았다.

 

경찰은 피의자의 여죄에 대해 계속 수사 중이며, 이와 같은 도난사건을 예방하기 위해서 회사 사무실에 카드나 통장을 보관하거나 통장에 비밀번호를 기재하지 않을 것을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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