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빌라 침입 물건을 절취한 절도 피의자 A씨(41세, 남) 검거 구속
노트북 2대와 고급시계 1점, 가방 등 200만원 가량의 물건을 절취한 혐의
대전유성경찰서는 초저녁 한적한 빌라에 침입하여 노트북, 고급시계 등 200만원 상당의 물건을 절취한 A씨(41세, 남)를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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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피의자가 담을 넘기전 주변을 살피고 있다(영상-대전청) |
▲절도피의자가 담을 넘고 있다(영상-대전청)
▲절도피의자가 담을 넘어 빌라에 침입하고 있다(영상-대전청)
피의자 A씨는 ´18. 1. 1.(월) 18:19경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 빌라에 침입하여 안방 및 거실에 있던 노트북 2대와 고급시계 1점, 가방 등 200만원 가량의 물건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 접수 후 주변 수색 및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 특정하여 ´18. 1. 23.(화) 16:00경 검거하였으며, 노트북 등 피해품 일부를 회수하여 피해자에게 돌려주었다.
경찰은 피의자가 주로 초저녁 시간에 인적이 없는 빌라, 연립주택 등을 범행대상으로 한 만큼 피해 예방을 위해 베란다 창문 등 시정장치를 확실히 하고 외출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