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손으로 모은 저금통에 사랑 듬뿍 담았어요
보령시 대천3동은 16일 대한어린이집(원장 한혜련)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68만30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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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어린이집 원생들 사랑의 저금통 기탁 장면(사진-보령시청) |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해님반 김도원외 94명의 아이들이 지난 1년 동안의 용돈을 정성스럽게 저금통에 모아 전달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