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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년 8월까지 대입제도 개선 방안 마련한다! -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 첫 회의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
  • 기사등록 2017-12-28 09: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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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년 8월까지 대입제도 개선 방안 마련한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 첫 회의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27문재인 정부의 교육개혁을 추진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 위원들에게 첫 회의를 열기 전 청와대에서 위촉장을 수여하 오찬을 함께했다

 

[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국가교육회의가 우리 교육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소통을 통해 사회적 공론과 합의를 모으는 데 국가교육회의가 큰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대표적인 과제가 대입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더 깊은 사회적 논의가 필요해서 올해 결정을 미루고 내년 8월까지 마련하기로 국민께 약속을 드렸는데 아시다시피 대입 제도는 국민들의 관심이 클 뿐만 아니라 교육 개혁의 가장 중요한 고리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새로운 대입제도가 갖추어야 할 조건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당사자인 학생들과 학부모 입장에서 볼 때 무엇보다 공정하고 또 누구나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단순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국가교육회의가 치열하고 신중하게 공론을 모으는 과정을 잘 이끌어주시기를 특별히 당부 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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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8 09: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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