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정혜원 사진전`꿈꾸는 마다가스카르´개최
12월 26일 ~ 1월 14일 … 바오밥 나무 등 아프리카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이국적 풍경 담아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12월 26일(화)부터 2018년 1월 14일(일)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사진작가 정혜원의 개인전 `꿈꾸는 마다가스카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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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마다가스카르. 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
이번 전시회는 갤러리 `마젠타´를 운영하며 국내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정 작가의 여섯번째 개인전이다. 생택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바오밥 나무 등 아프리카 동쪽에 위치한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이국적인 풍경을 담은 15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정혜원 작가는 “마다가스카르의 이국적인 풍광속에서 바쁜 현대 생활에서 버거워진 마음을 내려놓고 다시 꿈꿀 수 있었다”며 “동화속처럼 아름다운 색들로 넘치는 마다가스카르를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박 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