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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숲해설 위탁운영 용역 합동 최종보고회 개최 - 숲해설 전문업 위탁운영 성과 공유로 산림문화·교육 발전 도모
  • 기사등록 2017-12-12 16: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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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숲해설 위탁운영 용역 합동 최종보고회 개최

숲해설 전문업 위탁운영 성과 공유로 산림문화·교육 발전 도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12일 권역별로 운영한 `숲해설 위탁운영 용역´에 대해 합동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 숲해설 위탁운영 용역 합동 최종보고회 개최(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해설 위탁운영 용역은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제정(20153)에 따른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 시행(20163)으로 숲해설 분야 민간시장 활성화 기반 마련 등을 위해 숲해설가를 직접 고용에서 숲해설 전문업 위탁운영으로 전환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권역별 휴양림 담당자와 6개 위탁업체 직원이 참여하였다. 2017년 숲해설 위탁운영에 대한 목표 달성도와 수준 등을 평가하였고 개선방안 등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회의 결과 등은 2018년 숲해설 위탁운영 및 주요업무 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경기충청강원전라·경상 5개권역, 6개 업체(숲해설가 81), 총 계약금액 : 1,189백만원]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내년도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문화교육 분야 업무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과 숲해설 전문업체가 상생협력을 통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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