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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주)연구소(소장 강경보)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원 기탁 - 유성구 관내 저소득가정의 여학생들을 위한 대안생리대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
  • 기사등록 2017-12-06 1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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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연구소(소장 강경보)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원 기탁

 

유성구 관내 저소득가정의 여학생들을 위한 대안생리대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5일 롯데케미칼()연구소(소장 강경보)에서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5일 김휘찬 롯데케미칼()연구소 부문장(가운데)이 허태정 유성구청장(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김홍혜 이사장(왼쪽)에게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연구소는 최근 일회용 생리대에서 발암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검출되면서 일회용생리대 포비아(생리대 공포증)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유성구 관내 저소득가정의 여학생들을 위한 대안생리대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

 

롯데케미칼()연구소는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및 도서지원, PC지원 등 미래의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기부하여 행복나눔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김휘찬 부문장은 대안생리대 지원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고,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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