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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 선정

 

금산군이 2017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대회에서 선진음식문화 정착 등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산군이 2017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대회에서 선진음식문화 정착 등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진-금산군청)

군은 올해 519일부터 시행된 음식점 위생등급제 14개소 지정 신청 및 현장평가 추진 등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효과적인 정착을 위해 힘써왔다.

 

5년 연속 식중독 발생률 제로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앞치마 등 위생용품, 자외선 살균수저통, 스테인리스 물병, 음식물 폐기통 등 물품지원 및 정기적인 위생교육 및 식품안전진단 컨설팅 교육, 시기별 중점업체 테마점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2017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 시 외국인관광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3개 국어로 번역된 외국어메뉴판 600개 및 홍보 팸플릿 2,500부를 제작 배부, 참여와 섬김의 음식문화를 확산에 노력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인삼 등을 활용한 특색있는 향토음식 메뉴 개발 등 금산군 음식문화 홍보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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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4 16: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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