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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체재 출범 - -세종시 행정부시장,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두루 거친 행정의 달인-
  • 기사등록 2017-11-15 08: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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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체재 출범

-세종시 행정부시장,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두루 거친 행정의 달인-

 

14일 대법원 3부에서 상고 기각으로 형이 확정되면서 시장직을 잃은 권선택 시장 대신 남은 기간 대전광역시정을 이끌어 갈 이재관 권한대행체재가 본격 출범하였다.

 

지난 3월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으로 취임한 이재관 행정부시장이 취임사를 하는 모습.

 

7개월 여 남은 대전 시정을 이끌게 된 이재관 권한대행은 196531, 충청남도 천안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거쳐 그동안 201210월 행정자치부 지역녹색정책관, 201304월 안전행정부 정책기획관, 201403월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 201703월부터 제15대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으로 근무하며 행정의 달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를 통한 시장선출까지 대전광역시의 시정을 이끌 이 권한대행을 향한 시민들의 기대와 더불어 불안정한 시정을 수습하고 정상화하기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이 권한대행의 행보에 대전시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시장직을 잃은 권선택 대전시장을 대신하여 민선6기 남은 7개월 동안 이재관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이 대전시장 권한대행으로 시정을 이끌게 되었다.

 

이에 따라 시정의 공백을 없애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 권한대행은 공직사회 기강을 바로잡는 동시에 그동안 대전시가 추진해온 정책들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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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5 08: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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