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에 따르면 남면 몽산포 교회(목사 김운철)는 교인 65명이 바자회를 개최해 마련한 수익금 2백30만6천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9일 남면사무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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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몽산포 교회 성금 기탁 모습 |
또 태안읍 도내2리 박종식(68세)씨는 올해 직접 수확한 쌀 10㎏ 2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0일 태안읍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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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읍 박종식씨 쌀 기증 모습 |
계속해서 이어지는 사랑바이러스가 태안전역에 전파되며 태안은 지금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하는 나눔앓이가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