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 가정에 `사랑의 김치´ 전달
금년 8회째, 매년 온정 나눠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지청장 정순신)과 홍성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범피센터, 이사장 최헌숙)는 9일 오후 2시부터 홍성지청 후정에서 김장 600kg(약 300포기)를 담가 범죄 피해자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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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지청장 정순신)과 홍성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범피센터, 이사장 최헌숙)는 9일 오후 2시부터 홍성지청 후정에서 김장 600kg(약 300포기)를 담가 범죄 피해자 가정에 전달했다.(사진-홍성군청) |
이날 김장은 정순신 지청장을 비롯한 지청간부, 김석환 홍성군수, 범피 회원뿐만 아니라 범죄피해자 자조모임 회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검찰관계자와 범피센터회원들은 이날 담금 김치를 홍성, 예산, 보령, 서천 등 4개 지역 범죄 피해자 40가정에 전달하여 피해자들을 위로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