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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크레디트 대부 수익금 1% 취약계층 지원 - 사회공헌 일환으로 대전복지만두레에 매년 1천만원 사업지원
  • 기사등록 2013-12-10 14: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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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0일 보건복지여성국 응접실에서 오세희 국장, 바로크레디트 대부 최수용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하반기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금 500만 원 기탁식을 가졌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전국에 5개지점을 두고있는 바로크레디트 대부는 국내 토종 기업으로 2002년에 설립되어 창립 10주년을 맞았으며, 2007년부터 매년 본사가 있는 영동포지역 주변의 노숙자 들에게 무료급식,

 

가출청소년에게 숙식과 심리치료 지원, 장애우 자활지원, 무료질병치료 지원 등 관련시설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최근 다문화가정과 위기청소년 및 새터민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바로크레디트 대부 최수용 본부장은 매년 당기순이익 1%를 사회환원,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주변의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대전의 대표 시책인 복지만두레 사업이 복지사각계층 지원에 매우 적절한 사업으로 잘 운영 되기에 상하반기 각각 500만 원씩 매년 1천만 원씩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용재 복지정책과장은 기탁한 성금은 동절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생계, 의료, 교육, 주거 등 꼭 필요한 대상자에 전달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시 복지시책인 복지만두레 사업에 많은 참여와,

 

아울러 2014년 나눔캠페인에도 기업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며 추운겨울 일수록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의 실천이 필요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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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0 14: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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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연제호기자2013-12-10 16:03:38

    ㈜ 바로크레디트 대부 수익금 1% 취약계층 지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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