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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2013년 카누인의 밤´행사 개최 - 임원,지도자, 선수 등 200여명 참석, 공로패 수여와 함께 화합한마당 잔치 열려
  • 기사등록 2013-12-10 1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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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백제관광호텔에서 충남카누협회(회장 강용일)의 주관으로 이용우 군수, 박정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충남도 체육회 관계자, 카누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카누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충남 카누발전에 기여하고 지난 제94회 전국체전 카누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군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식이 열린데 이어 선후배 체육인 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화합 한마당 잔치가 진행됐다.

 

 

이용우 군수는 그동안 우리 충남 카누는 명실공히 전국최강의 기량을 과시하며 각종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충남과 우리군의 명예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2014년에도 충남카누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전 세계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1998년 충남체육회 및 충남카누협회와 함께 카누활성화를 기치로 내걸고 각급 카누 우수지도자 영입과 체계적이고 개별적인 맞춤형 훈련을 도입한 것을 비롯해 백제호 훈련장에서 매년 `백마강배 전국카누대회´를 개최해 선수기량 향상에 앞장서 왔다.

 

특히, 충남카누선수단은 올해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충남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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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0 1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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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연제호기자2013-12-10 11:54:40

    2013년 카누인의 밤~2014년에도 충남카누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전 세계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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