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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재난은 막고 위험은 줄이고 안전은 지키고 -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전서구협의회´ 총회 개최
  • 기사등록 2013-12-08 13: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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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지난 8월 출범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전서구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는 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근원적 안전관리를 위한 4대 전략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24개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경과보고와 내년 추진 방향을 토론하는 자리였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전서구협의회는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선도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지난 8월 출범됐다.

 

또한, `안전한 서구, 행복한 구민´ 구현을 위해 사회전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실천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은 서부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관계자 총 29명으로 구성되며, 박환용 서구청장과 장일용 새마을운동 서구지회 지회장이 협의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4대 전략 24개 중점추진과제는 자연재난 대책분야 (풍수해대책, 설해대책, 가뭄대책, 폭염대책 등 5개 과제)사회재난 대책분야 (조류인플루엔자 대책, 유해화학물질 사고예방, 산불예방대책 등 5개 과제) 안전사고 대책분야 (어린이·노인 교통사고 안전대책, 여름철 물놀이 안전, 기초생활수급자 등 가스시설안전 대책 등 8개 과제) 4대악 범죄 등 대책분야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 대책 등 6개 과제)이며,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서구 만들기를 구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안전문화 활성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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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08 13: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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