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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도시 대전 각종 평가서 입증” - 염 시장, 7일 식장산 숲길에서 시민과 함께 아침산책
  • 기사등록 2013-12-08 12: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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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시장은 7일 아침산책시권위있는 각종 평가에서 최우수상, 대상 등 46건 수상과 상금 251억 원을 수령한 대전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살기좋은 도시로 어떤 분야에서도 탑클래스다고 밝히며 대전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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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오전 730분부터 올해 마지막이며 24번째인 아침산책은 시민 200여명과 함께 식장산입구~저수지~식장산숲길~삼거리~식장산 가든에 이르는 식장산 숲길에서 이루어졌다.

 

상복이 터졌다는 시민의 질의와 관련 염 시장은대전이 건강분야의 높은 기대수명, 광역시중 상위권인 지역내총생산(GRDP)과 높은 개인소득의 경제분야, 환경부 평가 대상의 환경분야, 복지분야의 대상, 최우상 수상 등 모든 분야가 최고 수준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염 시장은과학벨트 조성으로 경제적 효과는 가시화 되지 않았으나 중이온가속기 도입,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구역에 기초과학연구원과 한국특허정보원의 입주, HD드라마타운 조성 등이 정상 추진되면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저동 유니온스퀘어 조성과 관련 염시장은신세계백화점에서 아울렛 매장 설치는 물론 아이스링크, 수영장, 암벽시설 등 청소년을 위한 공익시설 이 설치되면 연간 1천만명의 관광객 방문이 예상된다 고 밝혔다.

 

 

염 시장은 식품위생법 규제로 식품업(만두)을 폐업한 천동의 시민 질의에 대해식품위생법의 규제는 중앙정부의 권한으로 관련부서에 통보하여 회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동구내 많은 그린벨트 지정으로 사업 어려움을 호소하는 산내동 시민 질의에 대해 염시장은환경문제, 국민건강 증진 등 큰 가치로 인해 그린벨트내 사유재산이 침해되는 경우도 있으나 그린벨트 해제 문제는 중앙정부의 권한이라며 그린벨트 총량제 운영과 해제 등을 설명했다.

 

한편 둔산에서 유성까지 이동하는 데 보도를 이용하는 대신 계룡로변 완충녹지를 연결하여 활용하는 방안을 건의한 둔산동 시민에게 공원녹지과장이 위치를 확인하여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아침산책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7시에 개최되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사랑시민협의회홈페이지 또는 사무국(489-3290)로 문의하면 된다. 아침 식사비용은 참가자 부담으로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은행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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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08 12: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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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제호기자2013-12-08 13:48:49

    살기좋은 도시 대전 각종 평가서 입증~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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