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신탄진 22.5km 광역철도 조기건설 추진!
-기존복선 철로 2복선 전철화 및 정차역 조성한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새 정부의 충청권 상생공약으로 채택된 조치원~신탄진 2복선 전철화 사업 조기건설을 위해 충청권이 한 목소리를 내기로 14일 열린 충청권행정협의회에서 대전시 협의안건으로 제출 되었다.
이번 광역철도 2단계 조기건설을 위한 충청권 공조는 16년 6월에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되었고 17년 5월 제 19대 대선공약에 반영되었으며 7월에 새정부 새정부국정계획에 충청권 상생 지역공약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세종·충북을 아우르는 광역 생활권 형성 및 상생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17년 하반기 기본계획 확정, 18~21년 설계 및 공사, 22년 개통을 현정부 임기내 착공하고 25년 개통할 것에 대한 대정부 활동을 충청권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무단전잼 및 배포금지> 박 향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