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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과 사회공헌활동 펼쳐 - `지속가능한 행복 나눔´ 활동 전개로 지역 소외계층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 기사등록 2017-09-07 13: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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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과 사회공헌활동 펼쳐

`지속가능한 행복 나눔´ 활동 전개로 지역 소외계층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는 지난 30() 대전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역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이주민 여성(러시아, 중국, 필리핀, 베트남), 근로자, 유학생 등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각양각색 플리마켓´에 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과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 청년푸드트럭에서 스테이크을 사서 들고 있는 이주민.사진제공-대전마케팅공사
 

`각양각색 플리마켓´은 국가별 자조모임 형태로 대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그동안 소규모로 진행되어 왔으나 올해에는 공사와 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의 공동 후원으로 150여명이 참여하는 4개 국가의 자조모임을 함께 확대 개최하게 되었다.

 

그간 대전마케팅공사는 지역사회 동반자 역할 수행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정착 등을 위해 이주민가정 자녀 성장 프로젝트 등 연 4회 공헌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번 `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의 공동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더 확산하게 되었다.

 

지역 청년 주축으로 구성된 `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은 지난 2016년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목적으로 공사와 MOU를 체결한 바 있고 지역행사 참여, 푸드트럭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의 5%를 지역사회에 기부하고자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다.

 

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이사 김형중)`각양각색 플리마켓´ 행사에 음료 및 중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푸드트럭 6대를 운영하였고 앞으로도 대전마케팅공사의 사회공헌활동에 공동 참여할 계획이다.

 

대전마케팅공사 이명완 사장은 이번 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의 자발적 참여가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며 지역 유관기관들과의 사회공헌활동 공동 참여가 활성화 되어 우리 사회 소외계층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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