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APCS 막바지 점검, 대전-브리즈번 화상회의 실시
권시장과 쿼크브리즈번시장 5번째 회의로 분야별 최종 점검 의견 나눠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17 아태도시정상회의(APCS)의 최종 점검을 위해 6일 대전-브리즈번 시장이 마지막 화상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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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선택대전시장과 쿼크 브리즈번시장이 화상회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청 |
특히, 공식 프로그램인 기조연설, 전체 회의, 시장단 포럼 이외의 오·만찬, 숙박 및 수송, 안전 등 세부적인 행사 운영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2017 APCS가 4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금일 화상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고려해 행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