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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9월 시정브리핑시간 갖어 - APCS 순수한 도시간의 정상회의로, 장애인콜 센터 임산부, 휠체어 이용자도 이용
  • 기사등록 2017-09-06 06: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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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9월 시정브리핑시간 갖어

APCS 순수한 도시간의 정상회의로, 장애인콜 센터 임산부, 휠체어 이용자도 이용

 

권선택 대전시장은 5일 대전시청 기자 브리핑실에서 시정브리핑을 했다. 

▲ 5일 권선택 대전시장이 시정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인터네신문

▲ 대전시청 전경.사진제공-대전시청

이 날 브리핑에서는 2017 아시아 태평양 도시 정상회의, 스마트 에너지 제로 도시 대전 추진, 전통시장 화재예방특별대책 추진에 관해 이야기 했다.

 

이와 더불어 기자들의 시 정책에 대한 질문에 시장이 대답하는 시간을 갖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APCS에 아웅산 수지여사가 왜 안 오는지에 대해서는 외교부에서는 현재 미얀마에 인권문제가 있어서 국제사회 시선이 좋지 않다. 브리즈번 회장의견은 APCS의 정체성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혀서 순수한 도시간의 정상회의로 틀을 만들기로 했다.

 

APCS에서 대전도시공동선언문을 채택에서 대해서는 사전에 논의 된 것은 없고 도시정상회의에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고 경제협력분야, 전시, 기업간의 거래, 실질적 협력기구로 만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교도소 이전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대통령공약사항에 반영이 돼서 가시화 될 것이다. 이 사업은 법무부가 주관이 되는 사업으로 이전 방식 또한 법무부가 판단 할 것이다.5개 후보지정지을 가지고 있고 그 지역일대가 변화, 발전의 호재로 삼을 것이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대해서는 오래 동안 생각해 온 것이다. 지난해 의회에서 조례가 제정되었다.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장애인 콜센터가 생기며 장애인 뿐 만 아니라 임산부, 휠췌어타는 사람들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교통안내, 장애인 안전교육, 공적기능이 강화 된다.

 

컨벤션센터설립에 대해서는 정상 추진되고 있고 현재 설계하고 있다. 주차장이 좁은데 연말까지는 보완 할 것이다.일괄설계방식으로 내년도 국비에 편성돼 있다.현장 기능점검을 통해 대전시의 상징성을 펼치도록 하겠다.

 

마케팅공사에 대해서는 공사가 재정자립을 못했다.내년부터 신세계사이언스콤플렉스가 생기면 여유가 생긴다. 마케팅공사는 전국에서 대전만 있다. 93년 대전 엑스포 이후 엑스포관리을 위해 탄생해 현재는 대행위탁사업을 해 왔다. 새로운 방향제시가 필요한 때이다. 연말까지 사이언스콤플렉스운영과 공공이익금에 대한 기능의 전환이 필요하고 정체성확립이 필요하다.

 

APCS을 앞두고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긴장감이 높아졌다.안전문제가 중요시 되고 있다.이에따른 안전조치계획을 세우고 있다.경기가 위축안되게 점검, 강도 높은 대책을 수립해 중앙정부에 맞춰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 을지훈련에 맞춰서 핵공격에 대비, 현실감있게 시민행동요령, 민관군 협력체계, 매뉴얼 교육결의등을 구에서도 하고 있다.

 

최근 산성동, 법동에서 발생하는 싱크홀에 대해서는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다. 과거에 제대로 건설이 안되고 장비나 재료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이다. 관련조직 장비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지하을 관찰할 수 있는 카메라, 레이다가 필요하며 지하의 3D지도를 만들어야한다.시민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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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6 06: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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