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자전거 순찰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캠페인 벌여
세종경찰서(서장 김철문)와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대장 윤명중)는 지난 3일 세종시 자전거 도로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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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서-자전거 순찰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캠페인 벌여 |
경찰 및 순찰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한솔동 참샘약수터 앞에서 출발하여, 금강변 자전거 도로, 세종호수공원, 세종-대전간 자전거 전용도로를 순회하며 자전거 이용시민 및 동호회원 상대로 안전모 착용 등 안전사고 예방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윤명중 대장은 "세종시는 전국의 자전거 길이 잘 연결되어 있고 시내도심까지 생활형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는 도로 여건이 좋아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 및 여가활동을 많이 하길 바라며 특이 자전거 이용시 안전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경찰과 자전거 순찰대는 세종시를 더욱 안전한 도시, 건강한 도시, 행복한 도시, 녹색천국도시가 조성되도록 자전거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