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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사업화로 꽃 피운다. - 서바이벌 창업경진대회 최고의 팀은?
  • 기사등록 2013-12-04 00: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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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1인 창조기업 대표를 비롯한 청년CEO 500프로젝트 참가자와 창업을 꿈꾸는 청년학생 등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3 서바이벌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경제진흥원(원장 고경호)()충남벤처협회(회장 정백운)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96팀이 참가한 가운데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된 14팀을 대상으로 서바이벌 방식으로 1, 2라운드를 거치면서 최종 결선에 오른 8팀에 대하여 벤처기업의 CEO로 구성된 멘토단과 공개모집한 100인의 청중평가단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IT융합 창조문화콘텐츠 `캠퍼스게더링´을 통한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창출을 사업 아이템으로 한 `덕클라우드(한국기술교육대 김성묵 학생외로 멘토와 청중평가단으로부터 최고점을 받아 대상을 수상하였다.

 

어울림 속에 배우는 신개념 중국어 맞춤학습 플랜을 제공하는 `하오하오(단국대 김광일학생외팀과 버려지는 포장패키지에 주목한 친환경 에코패키지 컨설팅을 제공하는 `노벨포인트(단국대 김형기 학생외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충청남도경제진흥원 고경호 원장은 시상에 앞서 격려사를 통해 이번 경진대회의 결과가 여러분의 창업 성공스토리를 쓰기 위한 하나의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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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04 00: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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