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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시`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시민행동´ 행사 개최 - 사회적 대타협 통해 빠르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로 전환 필요
  • 기사등록 2017-08-16 14: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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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시`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시민행동´ 행사 개최

사회적 대타협 통해 빠르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로 전환 필요

 

 

대전환경운동연합이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대전시민행동()(이하 대전시민행동)을 구성하여 817일 대전광역시시청에서 대전시민환경단체 회원 및 활동가 50명이 모여 활동을 시작한다.

▲ 서울 환경운동연합회의 자전거 원정대.사진제공-대전환경운동연합

이날 모임에는 탈핵공연 핵 보다는 해”, 연대 발언으로는 대전YWCA 김정민 회장, 대전환경운동연합 이규봉 전의장, 30km연대 박현주 집행위원이 한다.

 

이와 더불어 선언문 낭독, 탈핵 퍼포먼스 다함께 고리댄스행사로 이어진다.

 

이날 행사는 817일 전국동시에 진행되는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시민행동´ 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할 예정이다.

 

이는 탈원전과 탈석탄은 시대적 요구이고, 흐름이다. 선진국들은 이미 패러다임을 전환하며 차근차근 재생에너지를 확대해 왔다. 우리도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빠르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로 전환이 필요하다. 현 정부가 탈핵을 선언하며 추진하고 있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는 원자력발전소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중단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본다.

 

대전시민행동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가 진행되는 3개월간 전국집중탈핵행사, 일상적인 탈핵캠페인과 홍보, 각계각층 선언, 시민참여 캠페인 등을 통해 탈핵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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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6 14: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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