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원도심 작은음악회´개최
8월 5일 오후 7시 대덕구 동춘당공원에서 첫 공연 열려..
대전문화재단은 8월 5일 토요일 오후 7시 대덕구 동춘당공원에서`원도심 작은음악회´의 첫 공연으로 전통타악그룹 굿이 출연해 <하늘에 국악을 수놓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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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도심 작은 음악회.사진제공-대전문화 재단 |
이번 사업은 전통타악그룹 굿의 공연을 시작으로 동구 목척교 수변광장(한국우쿨렐레교육협회), 서구 복수교(라비타앤뮤직), 유성구 동화울 수변공원(유성재즈악단), 중구 옛 충남도청 정문에서 열리는 그린빈 사운드의 공연까지 5개구 원도심 지역에서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8월 5일에 열리는 전통타악그룹 굿의 공연 <하늘에 국악을 수놓다>는 국악, 재즈, 민요 등 다채로운 우리음악을 젊은 감성으로 재해석한 신명난 공연이다. 사물놀이 협주곡`신모듬 3악장-놀이´, 국악가요 `하루만´, 국악과 재즈협연, 민요, 모듬북 협주곡`타´, 판굿`판노리´등 7마당으로 한시간 가량 펼쳐진다.
`원도심 작은음악회´ 는 전석 무료이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원도심작은음악회 페이지 및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지원팀(담당:480-1072)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 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