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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해양수련원,`교육가족 休캠프´성황리에 끝나 - 교육가족 76가족 325명, 뜻깊은 여름휴가 보내
  • 기사등록 2017-08-01 15: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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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해양수련원,`교육가족 캠프´성황리에 끝나

교육가족 76가족 325, 뜻깊은 여름휴가 보내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이동섭)은 지난 726()부터 82()까지(2기 운영, 23일씩) 대전교육청 소속 교직원 76가족 325명을 대상으로 교육가족`´캠프를 운영했다.

▲ 학생해양수련원 2017년도 교육가족 휴캠프(사진-대전시교육청)

이번 캠프는 해양체험활동(카약킹, 바디보드수영)과 실내프로그램(파라코드,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며, 휴캠프 1기가 진행된 기간에는 머드축제도 함께 진행되어 세계인의 문화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교육가족들에게 해양 안전장비(구명조끼)와 카약 및 바디보드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대전교육가족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해양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공감대를 형성하며 건전한 휴가 문화를 정착시켜 참여 가족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캠프를 마친 한 교육가족은 “23일간 교육가족 `´ 캠프를 통해 저렴한 휴가비용으로 다양한 해양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무엇보다 온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애를 높일 수 있는 즐겁고 보람찬 휴가를 보내게 되어 대전교육가족이 된 것이 뿌듯하였다가족 간 화합의 장을 만들어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참여 기회를 더욱 더 많은 가족들에게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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