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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의료공간디자인학과(학과장 오영훈)는 지난 22일 서울 김안과병원 명곡홀에서 `의료복지디자인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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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와 김안과병원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향후 의료공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학의 역량을 한데 모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심포지엄에는 관련 기업체와기관의 전문가와 연구원 등 60여명과 의료공간디자인학과 학부생 40여명이 관람했다.

 

 

김안과 손용호 병원장의 축사에 이어 텍사스 A&M 대학교(Texas A&M University) 조피아 립코스키(Zofia Rybkowski) 교수가 선진국 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공간디자인의 최신 동향과 연구사례를 발표했으며, 희림건축 최광석 본부장과 대구카톨릭대 최여진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강연자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오종희팀장, 서울성모병원 서동윤팀장이 참여하여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미래의 치유시설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오영훈 교수는 심포지엄을 관람한 학부생들에게 관련분야 석학과 전문가들의 소견과 최신 치유시설의 설계 동향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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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8 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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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한밭2013-11-29 16:20:43

    건양대의 발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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