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조재연, 박정화 신임 대법관의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신임 조재연 대법관은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93년 서울가정법원 판사를 끝으로 그동안 변호사 방송통신위원회 규제심사의원, 언론중재위원을 거쳐 25일 대법관에 임명되었다.
신임 박정화 대법관은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출신으로 현재까지 판사로 근무한 정통법관으로도 유명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