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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문화 선도도시 대전, 국제 효 학술세미나 열려 - 한.중.러 등 5개국 교수 등 참여…효 문화 세계화에 노력
  • 기사등록 2013-11-26 08: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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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6일 오후 2시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김인홍 정무부시장을 비롯하여 한··러 등 5개국 교수, 전문가, 관련단체 및 각급 학교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국제 효 학술세미나´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효문화지원센터와 한국효행청소년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 효 문화 현실과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의 세계화를 통해 효행을 장려하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기동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장의 `한국 청소년의 효문화와 발전방안´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왕성상 기자가 진행한 주제발표에서는 장디아나 교수의러시아 청소년의 효문화”, Sandorkoracs 한국외대교수의헝가리 청소년의 효문화”, 선우금 교수의중국 청소년의 효문화서향란 안보교육강사의북한 청소년의 효문화”, 최일범 교수의한국 청소년의 효문화발표가 있은 후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금번 학술세미나는 효 문화 선도도시 대전에서 우리나라의 효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앞으로 효행 장려 및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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