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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친수공간 활용한 스포츠공원 2곳 7월 중 개장 - -금강스포츠공원 축구,야구, 풋살, 그라운드골프, 족구, 부강생활체육공원 축구, 야구, 족구, 농구, 인라인, 마레트골프
  • 기사등록 2017-06-30 09: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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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친수공간 활용한 스포츠공원 2곳 7월 중 개장

-금강스포츠공원 축구,야구, 풋살, 그라운드골프, 족구, 부강생활체육공원 축구, 야구, 족구, 농구, 인라인, 마레트골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젊은 계층(세종시 평균 연령은 36.8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대거 유입되면서 그동안 스포츠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 요구로 금강변 한두리대교 주변 친수공간과 부강면 금강 폐천부지를 활용하여 대규모 야외체육시설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지난해 3금강변 한두리대교 밑 친수공간(30,200)축구장(1), 야구장(1), 풋살장(2), 주차장(85), 화장실1, 조명시설과 인근에 족구장 6(금강변 좌안), 그라운드골프장(한두리대교 밑) 등의 체육시설을 착공하여 드디어 다음달 개장을 앞두고 잇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야구장·주차장·화장실 등은 공사를 완료했고, 구장과 풋살장은 7월중 마무리할 예정이며 축구장 예정지에 문화재가 확인되고, LH공사가 관로매설 등을 먼저 선행 등으로 인해 공기는 다소 늦어졌지만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줄 수 있게되었다.

 

또한 세종시가 금강변 한두리대교 아래 하천부지 친수공간 3200에 사업비 465,000만원을 투입한 금강스포츠공원은 BRT도로 및 아파트단지와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아름다운 금강의 경관과 잘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체육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 착공하한 부강생활체육공원은 북쪽공간에 구기 종목, 사무실 등의 조성을 완료하고, 현재 일부 시설(야구장, 축구장)을 시범운영 중이며 주요시설은 축구·야구·농구·족구장(2)과 운동기구 6종을 설치했으며, 샤워시설을 갖춘 관리사무실 등을 배치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특히, 축구장은 2017년도 대한축구협회 주관 공식리그인 대학리그 홍익대의 홈경기장으로 활용되는 등 정규규격과 시설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공원부지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레트골프장과 조경시설, 생태연못과 피크닉장, 음수대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강생활체육공원은 부강면 금호리 지역 53,194에 조성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170억원이 투입되어 7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남쪽공간에 공원, 주차장도 조성하고 있고 2개의 체육공원이 완료되면 세종시민들은 금강스포츠공원에서 5개 종목(축구,야구, 풋살, 그라운드골프, 족구), 부강생활체육공원에서도 6개 종목(축구, 야구, 족구, 농구, 인라인, 마레트골프) 기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세종시는 운동장을 주로 이용하는 계층이 직장인임을 감안하여 야간에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을 설치하였고 특히 향후 2단계 사업으로 금강 남측 하천부지 시청~책연구단지 사이 햇무리교 인근 28,000, 미호천 연동면 예양지구 18 친수공간에도 국토교통부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단계별로 스포츠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속적으로 스포츠 시설을 확충하고 양한 프로그램을 발하는 등 시민 여러분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선을 다하겠다고 29일 정레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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