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대덕구중리동협의회,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운동 `벽화 그리기´사업 전개
지난 3일과 4일 `벽화그리기´ 사업으로 중리동 주택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
새마을지도자대덕구협의회(회장 김명수)에서는 6월의 첫 주말인 3일과 4일 이틀간 대덕구 중리동로27번길 8-22일대 골목에서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해 중리동 주택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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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과 4일 `벽화그리기´ 사업으로 중리동 주택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사진-대덕구청) |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벽화그리기 사업을 통하여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지역으로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중리동협의회(회장 조수진), 대덕구자원봉사자, 한남대학교 미술학과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주민과 함께하는 소규모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진행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