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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기농기계 실증단지 구축하고 시연회 개최 - 언론의 지대한 관심 속에 세종시 전기농기계 메카로 비상
  • 기사등록 2017-05-30 12: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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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전기농기계 실증단지 구축하고 시연회 개최

언론의 지대한 관심 속에 세종시 전기농기계 메카로 비상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530(), 오전 10시 세종시 연동면 예양리 842-9 세종두레농업타운에 전기농기계 실증단지를 구축하고 전기농기계의 메카로 발돋움하기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과 김진과장, 한국전력공사 신사업추진처 정금영처장, SK텔레콤 NW기술원 김영락랩, 동양물산기업윤여두 부회장·김양수 부사장, 농업관련 언론사, 농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농기계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좌)이춘희 세종시장, 김진 산업부 로봇과장, 윤여두 동양물산 부회장 등이 참석한 전기농기계 시연회장.

 

이날 실증시연회는 동양물산의 자율트렉터, 드론방제기, 고추이식기 등 전기농기계가 시연되었으며 또한 도농교류의 일환으로 신도시 동지역 특수시책 소개 및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연동면과 탄생1년밖에 안되는 종촌동이 도농상생 자매결연도 진행되었다.

 

▲전기농기계 실증단지가 있는 연동면과 종촌동이 자매결연을 맺고 양지역간 우호를 다짐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 두레농장 팜투어(로컬푸드 소비자), 로컬푸드 비빔밥 퍼포먼스, 토마토 수확 체험(전의병설유치원생)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으며 특히 지역민으로 구성된 연동면 주민들의 연주도 부대행사로 펼쳐졌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세종시는 `미래 신기술 테스트베드의전진기지´ 구축에 역점을 두고 추진 중으로 스마트시티(에너지, 교통, 안전 등), 스마트워터시티, 자율주행특화도시, 스마트팜(세종두레농업타운) 등을 실증 중에 있으며 이춘희 이장은 전기농기계 시연의 소감을 직접 운전을 해보니 가볍고 소음이 전혀 없는 친환경 농기계라는생각이 들고 도농이 공존하고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종시와 너무잘어울린다며 전기농기계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하였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전기로만 구동되는 농기계를 직접시연하며 고추를 심고있다.

 

특히 세종시는 세종두레농업타운 내에 전기기반의 지능형(자율주행) 전기농기계와 스마트벤처 농업 기술을 접목한 국내 최초 미래농업 실증단지 구축을 통한 연관 산업 유치 및 미래 신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순수 전기로만 구동하는 무인 만능 트렉터(사람이 조종하지 않아도 리모컨으로....)

순수 전기로만 구동하는 전기UTV

순수 전기로만 구동하는 고추수확기.

순수 전기로만 구동하는 이식기.

속도 연동 살포량 조절이 가능하고 충돌방지 기능 및 자동 귀한장치가 탑재된 약제살포용 드론.

 

이를 위해 그동안 세종시는 정부의 `규제프리존 도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방안´ 발표(`15.12)하고 14개 시도별(수도권 제외) 지역전략산업 2개씩 선정(세종시 1: 에너지IoT)하고 에너지 IoT 산업 육성계획 수립 제출(`16.3.31, 지역발전위원회)하는 동시에 국가재정지원사업(4) 및 규제개선안(6전기농기계 실증보급, 전력재판매, 국민DR, 에너지통합지식센터 구축 등)을 건의 하였으16711일 산업부장관과의 면담에서 에너지IoT산업에 대한 행·재정지원을 당부한 바 있다.

 

이후 재정여건지역별 안배 등을 감안 4개의 제출사업 중 전기농기계 사업만 반영예정으로 국비 40억을 편성 제출(산업부기재부), 규제프리존특별법 통과 후 확정예정만을 남기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는 전기농기계 실증단지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세종시를 친환경 전기농기계의 메카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의 각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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