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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기간`특별교통대책´추진 - - 지방 주요 축제 지원 교통대책시행…졸음운전 예방 등 교통안전 강화 -
  • 기사등록 2017-04-28 13: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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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기간`특별교통대책´추진

- 지방 주요 축제 지원 교통대책시행졸음운전 예방 등 교통안전 강화 -

 

내일부터 최대 9일동안의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각 가정마다 여행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한 가운데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오는 429일부터 57일까지 9일간 가정의 달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가정의 달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

특히 올해 5월 초 황금연휴 기간은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이 포함되어 있고, 문화체육관광부(4. 29.~5. 14., 봄 여행주간), 환경부(5. 1.~5. 14., 국립공원3050주간), 교육부(봄 단기방학) 정부에서는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함에 따라 교통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에 국토교통부는 여행 및 휴식, 어린이날 등을 기념하여 나들이를 나서는 국민들을위해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해 고객편의를 증진하는 등 대국민 교통서비스를 높이고 내수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으며, 교통량이 가장 많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53()부터 57()(5동안)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특별교통대책 본부를 운영한다.

 

올 가정의 달 연휴 기간 중 지방방향은 55() 오전에, 서울방향은 56() ~ 57() 오후에 고속도로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상된다.

징검다리 연휴패턴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교통량 분산이 예상되어 고속도로의 경우 승용차를 이용할 시 주요 도시 간 평균소요 지방방향은 전년에 비해 20~45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방향은 전년에 비해 15~25분 감소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의 달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53()~57() 동안 총 이동인원은 3,175, 1일 평균 635이고, 고속도로 교통량은 1일 평균 481대로 예되며,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축제 인근 고속도로 45개 영업소 소통관리를 강화하며, 고속도로 교통혼잡 예상구간을 선정하여 관리하며, 우회도로 지정 및 교통정보제공을 통해 교통량을 분산시켜나갈 계획이다.

도로·철도·항공 등 교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위해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안전수송체계를 구축한 한편 교통법규 준수의식을 높이기 위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 2대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차량을 계도적발할 계획이다.

특히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5.5%로 가장 많고, 고속·시외·전세버스 9.3%, 철도 4.0%, 항공기 0.7%, 여객선 0.5%한국교통연구원, 2017. 4. 6.9.(3일간), 총 조사 세대수 5,000세대(신뢰수준 95%, 표본오차 ±1.39%)를 표본으로 조사됐다.

 

55() 오전에는 나들이 차량으로, 56()57() 오후에는 귀하는 차량들로 인해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국의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출발인원은 55()에 집중(20.3%)될 것으로 예상되며, 도착인원은 57()(20.9%)55()(18.8%)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출발일시간대별 분포도를 보면 출발시에는 5 5()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18.5%가장 많고, 도착 시에는 57()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19.4%가장 많았으며, 55() 오후 출발도 16.4%로 나타나 주말 오후에 도착하는 교통량이 다소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별 평균 소요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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