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으로 기록한다
「2017년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 추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2017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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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생활권 |
▲ 2-2생활권
▲ 20-생활권 복지지원센터
▲ 2-2 생활권 복지지원센터
각 기관은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도시의 변화상을 기록․보존해 오고 있었으나,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기록 관리 사업의 확대를 위해 도시기록화 사업을 공동 발주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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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수변공원 |
▲ 대통령기록관
▲ 밀마루 전망대(2013.10)
이번에 발주한 「2017년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의 주요 내용은 행복도시 건설로 인한 도시 전반의 변화상과 건설 관련 행사 영상 기록 및 편집․보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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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마루 전망대(2014.8) |
▲ 밀마루 전망대 (2016.3)
▲ 아람찬교(금강4교 2016.11)
세부 사업 내용은 ▲도시 전역 및 생활권 단위 변화상 기록(항공촬영) ▲도시문화상업가로(어반아트리움), 방축천 특화 공간 등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공정별 영상 기록 ▲도시 건설 관련 행사 기록 및 관계자 인터뷰 ▲기록 자료의 편집․활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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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청사(2017) |
▲ 호수공원(2017)
사업비는 약 1억 원이며, 사업 수행자는 12개월 동안 기록 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누리집(http://www.g2b.co.kr)과 행복청 누리집(http://www.naacc.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승기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도시 건설을 담당하는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추진하는 용역인 만큼 기록물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이고, 시민들께 보다 생생한 행복도시의 변화상을 전달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