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5월~7월 1,229세대 입주예정
2-2생활권 672세대, 조치원 47세대, 3-2 510세대 입주예정
세종특별자치시 내 공동주택 입주물량이 5월에 M9(금성백조 예미지 472세대), M10(예미지 200 세대)를 비롯하여 6월 조치원 47세대, 7월 3-2 제일 풍경체 510 가구가 입주한다.
5월 입주예정인 2-2 예미지 아파트.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에 따르면, `17.5월부터 ´17.7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8.1만세대) 대비 8.0% 증가한 87,057세대(`17.5 ~ `17.7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32,092세대(서울 5,053세대 포함), 지방 54,965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이 `17.5월 고양삼송(968세대), 한강신도시(1,510세대) 등 6,330세대, ´17.6월 동탄2신도시(2,527세대), 양주옥정(3,168세대) 등 10,334세대, `17.7월 위례신도시(3,747세대), 화성향남2(1,742세대) 등 15,42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7.5월 세종특별자치시 2-2생활권 M9 금성백조 예미지 472세대 M10 200세대, 대구테크노(1,020세대), 김해진영2(1,696세대) 등 15,565세대, ´17.6월 세종시 조치원읍 번암리치빌 47세대, 충북혁신(1,618세대), 경북도청신도시(1,763세대) 등 21,015세대, `17.7월 세종특별자치시 3-2생활권 제일풍경체 510세대, 부산정관(1,934세대), 양산물금(3,838세대) 등 18,385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3,493세대, 60~85㎡ 47,862세대, 85㎡초과 5,702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3.5%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