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署, 2차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트래픽 브레이크” 실시
교통사고 나면 현장통과 시속 30km 트래픽 브레이크 도입
세종경찰서(서장 마경석) 교통관리계는 지난 11(화) 15:00경 세종시 1번국도 소재 힌두리대교에서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트래픽 브레이크´(Traffic Brake) FTX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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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교세통사고예방을 위한 “트래픽 브레이크” 실시 |
`트래픽 브레이크´(Traffic Brake) `란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자동차가 사고현장 전방에서 지그재그로 운행하여 후속차량 속도를 낮추는 것으로 2차 사고 예방과 혼잡완화를 위한 교통통제기법으로 사고수습 후 모든 인력 장비가 철수할 때까지 현장통과 차량 속도를 30km/h이하로 유지한다.
경찰관계자는 “운전자들께서는 교통사고 현장 주변에서 일시적인 정체가 발생하더라도 모두의 안전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경찰관의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키고 양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