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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父子)가 3년 이상 우리동네지키기 순찰활동 하는 시민경찰 화제 - 박종섭씨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시민의식과 올바른 인성으로 성장하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교육이라고 생각
  • 기사등록 2017-03-31 00: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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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父子)3년 이상 우리동네지키기 순찰활동 하는 시민경찰 화제

 

박종섭씨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시민의식과 올바른 인성으로 성장하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교육이라고 생각

 

대전둔산경찰서 월평지구대(대장 한광림)에는 부자(父子)3년 이상 우리동네지키기 순찰활동을 함께 해온 박종섭(,53), 박중혁(,13)부자와 윤철호(,42), 윤현진(,8)부자 대원이 있어 화제다.

 

<사진제공=대전청>박종섭(,53), 박중혁(,13)부자와 윤철호(,42), 윤현진(,8)부자 대원

 

항상 밝은 모습으로 순찰을 하는 윤현진(,8)대원은 아버지(윤철호)의 손을 잡고 관내의 순찰대원들을 이끄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박종섭(박중혁 대원의 아버지)씨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시민의식과 올바른 인성으로 성장하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아들의 손을 잡고 시민경찰 활동을 하여 너무 행복하다라는 말했다.

 

한광림 월평지구대장은 지역주민들과 합동으로 가시적인 순찰과 예방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 길수 기자 /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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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31 00: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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