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마세요! 의심되는 전화가 오면 끊으세요!
경로당에 방문하여 2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이스피싱 예방 치안설명회 개최
대전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대장 이성재)에서는 2017. 3. 27.(월) 갈마동 소재 아파트 경로당에 방문하여 2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이스피싱 예방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대전청>갈마지구대, 경로당 방문 보이스피싱 예방 치안설명회 가져
이번 치안설명회에서는 보이스피싱의 유형과 실제 최근 피해 사례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예방법을 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재 갈마지구대장은 “보이스피싱은 사람들의 불안감을 이용한 심리범죄이기 때문에 의심되는 전화가 오면 일단 끊고, 가족 또는 주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112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창 길수 기자 / ampicll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