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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산불방지위한 총력전 펼쳐 - 공무원 동원 비상체제 돌입한 세종시 산불방지에 최선 다한다
  • 기사등록 2017-03-20 15: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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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산불방지위한 총력전 펼쳐

공무원 동원 비상체제 돌입한 세종시 산불방지에 최선 다한다.

 

신원섭 산림청장이 최근 계속된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인 산불로 피해가 확산되자 20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불예방에 관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한 것과 관련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산불방지대책본부 17개소(, ··)를 운영하고 이를위해 입산통제구역을 지정(28개소 4,524운주산, 오봉산 등 주요등산로 제외)하는 등 산불 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를위해 세종시는 산불감시원 28,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읍면동 28, 본청 22)을 배치하는 동시에 산불무인감시 카메라 10(조망형 5, 밀착형 5)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망형) 운주산, 금성산, 관불산, 장군봉, 국사봉 / (밀착형) 운주산 2, 동림산, 비학산, 전의면 금사리

또한 세종시는 산불위험경계경계 발령(3.10)에 따른 조치로 산불방지 대책본부 근무를 강화(46)하고 취약지역 감시원 순찰을 강화(28개소)하는 동시에 군부대에 사격훈련 자제를 요청하고 가두방송 등 홍보 및 불놓기 등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비상연락체계 유지, 헬기 신속지원 체제 유지(진천항공 4)등의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비상체계에 돌입하였다.

특히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 추진하는 세종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근무를 6명에서 10명으로 강화하고 전직원의 1/4 순찰활동으로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근무자들은 ·밭두렁 등 산림연접 100m이내 소각행위 단속, 묘지작업 등 입산자 계도 단속, ·산촌 독립가옥, 무속인, 노약자 등 화기취급 금지 계도 및 순찰강화, 마을회관 방움 마을앰프 방송 독려 등의 활동을 하게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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