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현장 안전점검
현장관계자 격려하고 안전관리 및 공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3일 오후 4시경 조치원 봉산리, 서창리 일원에 조성 중인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과보고를 받은 후 안전관리에 각별히 조심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주변과의 조화로운 공사로 차질 없이 공사를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현장관계자로부터 공사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를 보고 받고있다.
▲ 3일 현재 34%의 전체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조치원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현재 34%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로운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동시에 사전 분양률 50%로 공사가 완료되는 18년 9월까지 순조로운 분양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서북부의 랜드 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이춘희 시장은 현장점검 후에도 현장관계자들을 뿌리치고 김성수 청춘조치원과장만 대동한 체 추가로 현장시찰 및 꼼꼼한 점검을 위해 현장을 둘러보는 등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관계공무원들과 현장 관계자들은 이춘희 시장의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열정에 놀랐다며 더욱 열심히 공사에 임해야겠다며 의지를 표현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