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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7년 전기차 보급사업 본격 추진 - 대당 지원금액 확대(1,700만 원 → 1,900만 원), 선착순 모집
  • 기사등록 2017-02-22 1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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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7년 전기차 보급사업 본격 추진

공공 급속충전소 확충(3개소 12개소), 공모사업 172대 박차

대당 지원금액 확대(1,700만 원 1,900만 원), 선착순 모집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미세먼지 줄이기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공공 급속충전소가 대폭 확충(312개소)됨에 따라 2017년도 민간공모사업(172)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청 주차장에서 급속충전하고 있는 전기차.사진제공-대전시청

올해전기차 보급 공모사업은 지난 125일부터 선착순 모집 중이며, 대당 지원금액은 1,900만 원(전년 대비 200만 원 증), 세금감면은 최대 460만 원(전년 대비 60만 원 증)까지 지원, 전기차 구매자들의 부담을 최대한 줄였다.

2017년 전기차 보급 주요 달라지는 사항

구 분

2016년도 보급지원

2017년도 보급 지원

비교증감

구 매 보조금

보조금 1,700만원 지원

(국비 1,400만원, 시비 300만원)

보조금 1,900만원 지원

(국비 1,400만원, 시비 500만원)

200만원

충전기 보조금

전기차 1대당 4백만원 한도 지원

전기차 구매 시 1:1 지원

전기차 1대당 3백만원 한도 지원

전기차 구매 시 지원하는 방식에서 별도 공모방식으로 변경

100만원

세제감면

400만원 한도 세제감면

(취득세 140만원, 개별소비세 200만원, 교육세 60만원)

460만원 한도 세제감면

(취득세 200만원, 개별소비세 200만원, 교육세 60만원)

60만원

 

2017년 충전기 지원사업 달라지는 사항

구 분

2016년도 보급지원

2017년도 보급 지원

비교증감

지원금액

전기차 1대당 충전기 1기 지원

충전기 1기당 4백만원 지원

충전기 신청자에 한해 지원대상자 선정(공모)

충전기 1기당 최대3백만원 지원

1백만원

사업수행

기 관

전기차 제작사와 연계

전국 4~5개 업체

(환경공단에서 공모로 선정)

 

보조금

정산절차

대전시

환경공단

 

급속충전

요 금

(환경부)

평균 313.1/kwh

평균 173.8/kwh

(그린카드 사용 시 50% 추가할인 가능)

139.3

(44%)

 

보급되는 차종은 승용 7, 화물 1종 등 총 8종으로, 기아(레이, 쏘울), 르노 삼성(SM3, 트위지), 닛산자동차 리프, BMW i3, 현대 아이오닉, 파워프라자의 라보피스(트럭) 이다.

 

공모 신청자격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18세이상 시민 및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전기차 판매대리점에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 등록증(등기부등본), 차량구매 계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전년도 전기차 충전소가 홈플러스 등 3개소에 불과했으나, 충전소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시구청, 한전대전본부 등 9개소를 추가 현재 12개소가 운영 중이며, 금년도 6월말까지 정부대전청사, 목원대 등 9개소를 추가 하는 등 총 21개소를 확대운영한다.

공공 급속충전소 현황 (12개소 15)

충전소명

설치대수

충전소명

설치대수

홈플러스 대전탄방점

1

대전시청

주차장

2

홈플러스 동대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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