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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 세종혁신학교의 첫 출발을 다지다 - 세종시교육청, 신규 세종혁신학교 지정교 합동 워크숍 개최
  • 기사등록 2017-02-15 1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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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 세종혁신학교의 첫 출발을 다지다

세종시교육청, 신규 세종혁신학교 지정교 합동 워크숍 개최

 

올해 새롭게 혁신학교로 지정된 소담초, 소담고 교직원, 학부모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학교의 첫 출발을 다졌다.

올해 새롭게 혁신학교로 지정된 소담초, 소담고 교직원, 3월 전입 교원, 학부모 50여명이 충북 레인보우영동연수원에서 열린 `2017학년도 세종혁신학교 지정교 합동 워크숍´을 통해 혁신학교의 첫 출발을 함께 다졌다.
올해 새롭게 혁신학교로 지정된 소담초, 소담고 교직원, 3월 전입 교원, 학부모 50여명이 충북 레인보우영동연수원에서 열린 `2017학년도 세종혁신학교 지정교 합동 워크숍´을 통해 혁신학교의 첫 출발을 함께 다졌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충북 레인보우영동연수원에서 `2017학년도 세종혁신학교 지정교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 실시된 워크숍은 학교별로 특화된 맞춤형 혁신학교 운영을 설계할 수 있도록 토의·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세종시와 타시도 혁신학교 관계자를 강사와 컨설턴트로 위촉해 내실 있게 운영됐다.

 

소담초는 지난해 개교해 혁신연구회 활동을 한 교사들을 주축으로 일 년 간의 준비를 거쳐 올해 혁신학교의 시동을 걸었고, 소담고는 201731일자 개교 학교로서 세종시 첫 혁신고로 출발을 했다.

 

특히 소담고는 지난해 운영된 학습공동체 전형으로 혁신학교에 공모하여 선정된 학교로서 세종시 고등학교의 새로운 변화를 견인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인식 학교혁신과장은 이렇게 되면 올해 세종시 혁신학교는 20155, 지난해 3, 올해 2개교까지 총 10개교를 운영하게 된다면서, “혁신고가 첫 운영됨에 따라 유초중고의 종적 연계와 고등학교의 다양화특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혁신학교는 종전 행정중심, 입시위주의 비정상 교육을 학생 중심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 더불어 성장하며 배움이 즐거운 학교 교육 주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로 만들기 위한 세종시교육청의 최우선 정책사업으로, 혁신학교 지정 후 4년간 운영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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