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구, 아파트단지 상가 간판정비 시범사업 완료 - 향후 간판 정비사업 표준모델을 제시
  • 기사등록 2013-11-09 12:46:45
기사수정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무질서하고 노후화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아파트단지상가 간판정비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하나로아파트단지 상가와 구봉마을아파트 8단지 상가의 71개 간판을 제작 설치했으며, 159개 노후간판을 철거했다.

 

간판개선_시범사업_준공-하나로상가()

 

특히, 이번 간판정비사업은 고효율 친환경 LED 간판 제작, 주변에 어울리는 색채와 업소별 개성화된 서체 사용, 야간 경관조명 설치, 전국 최초 연립형 간판 디자인 적용 등 향후 간판 정비사업 표준모델을 제시했다.

 

기타 사업추진에 관심이 있거나 문의사항은 서구청 도시과(611-5664)로 전화하면 된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지속적인 간판정비사업으로 주민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선진화된 간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11-09 12:46:4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현재의견(총 2 개)
  • 미소천사2013-11-09 23:29:31

    미소천사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ㅎㅎ~~~^^

    0 0
  • 연제호기자2013-11-09 15:12:56

    전과 후고 비교됩니다.
    아름답네요

    0 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