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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행복청장” 세종시 천연가스 충전소 건립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천연가스 충전소 건립에 청신호, 말로만 친환경 도시에서 명실상부한 친환경 도시로..
  • 기사등록 2017-02-10 09: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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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행복청장세종시 천연가스 충전소 건립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천연가스 충전소 건립에 청신호, 말로만 친환경 도시에서 명실상부한 친환경 도시로..

 

세종시에 천연가스충전소가 필요하다면 전향적으로 장소를 물색하고 용도변경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 하겠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이 지난 130일 본지의 친환경 도시 역행하는 세종시라는 제하의 재목으로 보도된 세종시가 천연가스충전가 없다는 이유로 교통공사로 하여금 올해만 20여대의 디젤버스를 또 구입할 예정이어서 타 지자체와 역행하는 정책을 펴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있는 것에 대하여 이충재 행복청장에게 인터뷰를 요청하였다.

 

▲ 천연가스충전소가 없다는 이유로 대기오염의 주범인 경유버스를 구입해야만 하는 세종시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협조하겠다는 인터뷰를 하는 이충재 행복청장.

 

이 자리에서 이충재 행복청장은 세종신도시를 대한민국의 환경수도, 세계를 대표하는 환경도시로 만들고 싶다며 그동안 친환경 전기차, 수소차, 등을 관심을 갖고 검토 중이라는 속내를 밝히며 우리 기술로 도시를 만들고, 우리 기술로 만든 버스를 다니게 하고 싶어 친환경 CNG 하이브리드 버스 27대를 구입해 광역노선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프라이부르크 보봉지구를 벤치마킹해서 세종시에 도입하려고 하고, 태양광, 자전거 도로 등 지금 행복청이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그는 이제는 도시를 운영하는 주체가 행복청이 도시를 어떤 의도로 만들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더욱 필요한 것이 세종시와 행복청의 인적 교류다.

 

이어 세종시는 기존의 도시와는 똑같은 시가 아니다 여기는 대한민국에 하나 밖에 없는 도시를 만든다건축물도 특화하고, 아파트도 새롭게 하고, 상가도 그렇고, 녹지도 만들고, 신재생에너지 만들고, 학교도 특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세종시이지 17번 째 광역시가 아니라며 대한민국에 하나 밖에 없는 시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다른 시와 다르게 공무원들도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며 그래야 주민들의 인식도 바꿔 줄 수 있다.

 

이 청장은 행복청은 세종시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가치를 최고로 높이는 일을 한다필요한 기능을 넣어서 도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하는 일을 한다고 다시 한 번 소리를 높였다.

 

결론적으로 그는 세종시에서 말했다는 대로 행복청에서 용도 변경을 안 해줬다고 하면 이제라도 다시 신청을 하면 된다“CNG충전소가 들어오게 될 때 충전버스 숫자가 많지 않아 업체에서 손익을 맞추기 어렵다면 초기 투입비 중 토지비용을 분납으로 한다든지 하는 것으로 비용 줄일 수 있는 방안 등을 생각하는 것은 후차적인 문제라고 강조해 CNG충전소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내 비췄다.

 

또한 친환경도시 명품세종시에서 시민을 위한 어떠한 건의도 사양하지 않고 지원할 생각이라며 특히 당면한 천연가스 충전소 건립에 집행부의 협조요청이 들어오면 적극적인 지원을 다할 생각이며 행복청과 세종시의 조화로운 세종시 건설에 또 세종시민을 위한 친환경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마지막으로 이충재 행복청장은 일각에서 반목을 조장하는 행위 등을 예를 들며 언론도 세종시를 만드는데 함께 해 줘야 한다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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