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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갑천 수질환경 개선과 농촌마을 도랑의 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오동 장전도랑에서 도랑살리기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도랑살리기 참여 협약 업체인 삼창산업사, 선양, 부원공업(), 갤러리아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대전점, 건양대학교병원 직원과 마을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화활동에 앞서 장전마을 회관에서 주민들에게 도랑살리기 필요성과 중요함을 인식하는 환경교육을 했다.

 

정화활동으로는 장전도랑 내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퇴적물을 제거해 도랑 물길을 터주었으며, 도랑 주변에 적치된 생활폐기물과 잡초 등을 제거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갑천 수질환경 개선과 농촌마을 도랑의 생태환경 복원을 위한 도랑살리기 운동 확산과 지속적인 관리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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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9 12: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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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연제호기자2013-11-09 15:12:09

    도랑살리기 정화활동을 전개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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