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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대진단 실시한다 - 17년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국 교육기관 대상으로 취약시설 안전대진단
  • 기사등록 2017-02-08 17: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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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대진단 실시한다.

1726일부터 331일까지 전국 교육기관 대상으로 취약시설 안전대진단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2017년 교육부 안전대진단계획따라 `17.2.6~3.31까지 모든 교육기관 85,817개 시설에 대한 안전대진단을 실시다고 밝혔다.

 

 

이번 대진단에는 해빙기 취약시설인 건축물, 축대옹벽과 학교 놀이시설기숙학원 등을 점검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는 대학의 실험실과 실습선 등의 안점점검 사각지대에 대하여 확대 실시할 계획이고, 또한, 차관단장으로 하고 교육안전정보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며, 소관 부서별6개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세종시 교육청은 공사현장 7개소와 화재취약시설 13개소 및 샌드위치판넬건물 2개소를 215일부터 22일까지 소속공무원 2명과 민간전문가 1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민간전문가 참여를 확대하고 40년 이상 노후 건물은 전문기관의 정밀점검을 실시하며 민간전문가는 재난위험시설(DE)C급 시설,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에 참여 하도록 하여 전문성을 강화하였고, 점검결과 구조적 위험성이 있는 경우 전문기관에 정밀점검 등을 의뢰하여 위험시설을 조기에 발견하여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안전대진단에 학생학부모의 참여 확대안전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안전신문고 앱 설치를 독려하고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홍보 할 계획이다.

이준식 부총리와 이영 차관은 이번 안전대진단 기간안전점검 학교현장방문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사전예방을 통한 안전한 학교가 되도록 안전대진단부터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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