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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원자력안전 특별위원회 본격 가동 - 제1차 회의에서“위원장 조원휘의원, 부위원장 박정현의원 ” 선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 기사등록 2017-01-26 07: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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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원자력안전 특별위원회 본격 가동

 

1차 회의에서위원장 조원휘의원, 부위원장 박정현의원 선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대전광역시의회는 25일 원자력안전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조원휘의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          위원장 조원휘(유성구4,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 박정현 (서구4, 더불어민주당)

 

원자력안전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조원휘의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은 박정현의원(서구4, 더불어민주당)이 맡고, 위원으로는 안필응의원(동구3, 바른정당), 김경시의원(서구2, 새누리당), 김종천의원(서구5, 더불어민주당), 전문학의원(서구6, 더불어민주당), 송대윤의원(유성구1, 더불어민주당), 정기현의원(유성구3,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 의결로 선임되어 총 8명으로 위원회가 구성됐다.

 

조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자력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연구기관이라는 이유로 규제와 감시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 "파이로프로세싱 연구의 안전성 및 방사성폐기물 이송 시 규정준수 여부 등 우리지역 원자력현안에 대하여 의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고자 특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위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원자력 관련정보의 투명한 공개 및 정부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현장중심의 안전대책 점검과 정책 제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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